시크릿 한선화가 변신에 성공한 가요계 스타 1위로 뽑혔다.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최근 팬들이 직접 참여한 ‘엠카운트다운 랭킹’(이하 MCD 랭킹)을 통해 ‘변신에 성공한 가요계 스타 베스트 5’를 선정했다.
설문조사 결과 본인 스스로 외모의 업그레이드(?)를 자백하고 꽃미녀 대열에 오른 시크릿의 한선화가 1위를 차지했다.
한선화에 이어 2위는 글래머러스한 돌출입과 예비군 같은 외모에도 불구 3주 만에 18kg를 감량해 환상적인 복근을 갖게 된 2AM의 창민이 선정됐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늘었다 빠졌다 고무줄 몸무게로 3위를 차지했다.
또 4위엔 데뷔 전 오디션 때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은 ‘보스턴 찌질이’에서 완벽한 근육질 체형으로 변신한 2PM 택연, 5위엔 최근 15kg 감량 후 시크남으로 재탄생한 서인국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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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