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과 한가인이 결혼해서 아쉬운 기혼 여성연예인, 일명 품절녀 1위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였다.
김희선, 한가인은 지난 1일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분 중 ‘랭킹! 올드 앤 뉴!’ 코너에서 시청자가 뽑은 품절녀 뉴(NEW) 부문 1위 후보에 올랐다.
앞서 ‘세대공감 토요일’은 연예계 품절녀들을 올드(OLD)와 뉴로 나눠 각각 7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올드 부분에서는 배우 김희애와 김미숙이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밖에 올드 부문에서는 배우 정윤희와 심은하가, 뉴 부문에서는 배우 고소영, 전도연, 이영애 등이 순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각 부문 품절녀 1위는 오는 5일 오전 9시 35분 방영 예정인 ‘세대공감 토요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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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