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3일 오후 서울 롯데 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차승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등이 출연하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71명의 학도병들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로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