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소영(20)이 배우 고소영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다.
패션 매거진 ‘엘르걸’ 7월호 화보에는 고소영과 닮은 김소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과 높고 둥근 콧날이 흡사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총체적인 분위기가 닮아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생김새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똑같다.”, “쌍둥이라 해도 믿겠다.”, “두 사람 모두 정말 예쁜 마스크를 가졌다.”, “이름까지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JYP엔터테인먼트 연기자팀의 첫 번째 배우다. 현재 KBS 2TV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서 가출소녀 이윤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엘르걸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