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가 데뷔 후 첫 1위에 오르며 눈물을 흘렸다.
미쓰에이는 2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에 우뚝 서는 감동의 순간을 맞았다.
이는 타이틀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솔로 신곡을 발표한 태양을 제치고 얻어낸 자리이다.
이날 민은 “박진영을 비롯해 JYP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울음 섞인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이미 방송 및 온라인 영상 등을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페이(FEI), 지아(JIA), 수지(SUZY) 외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JYP에서 7년 이상 트레이닝을 받아온 최고의 유망주 민(MIN)이 최종 합류한 4인조 걸그룹이다.
사진 = JYP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