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팬미팅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재범은 최근 팬미팅이 28일, 29일 2회로 연장되면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재범은 이날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 B-boy 댄스 배틀, 각종 게임과 개인기 등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양일간 달라진 공연 내용으로 기존 팬미팅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재범이 1년여 만에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로 팬들은 각종 개인 블로그와 사이트 등에 팬미팅에 대한 소식을 집결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티켓예매로 이어졌다. 다음달 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해외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1차 티켓 오픈 공지를 발표한지 1시간 만에 조회수 2천 건을 돌파했으며 티켓공지 오픈 하루만에 1만 2천 건이라는 최단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 = MC컬처피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