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청관시와의 섹스스캔들로 결혼생활 위기설까지 나왔던 중국어권 톱스타 장백지가 ‘훈남’ 두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장백지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루카스의 3번째 생일’이라는 제목으로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9장을 게재하며 최근 근황을 알렸다. 장백지가 직접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장백지는 첫째 아들 루카스와 지난 4월 낳은 둘째 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3번째 생일을 맞은 첫째 아들 루카스는 훈남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카스는 최근 인터넷에 마이클잭슨의 ‘비트 잇’(Beat it)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이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루카스는 연예기획사들로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백지는 지난 2006년 9월 중국어권 톱스타 셰팅펑과 결혼했다. 그녀는 2008년 청관시(陳冠希·29)와의 섹스 스캔들이 터지면서 남편과의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 = 장백지 페이스북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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