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그룹’ 코요태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올 여름을 달굴 ‘오예댄스’ 첫 선을 보인다.
2인체제로 변신한 코요태가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코요태 김종민은 지난 2일 싱글 ‘점프 점프 점프(Jump, Jump, Jump)’의 포인트 춤인 ‘오예댄스’를 직접 고안,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종민은 지난 6월 미니앨범 ‘리턴’에서 선보인 ‘까딱까딱댄스’에 이어 ‘점프 점프 점프’의 안무도 직접 맡아 주목을 끌고 있다. 또 이번 싱글은 지난 7월 말 뮤직비디오 촬영당시 2000여명의 팬들이 모여들어 촬영중단 소동이 벌어지기도 해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는 상태.
한편 코요태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 시원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PK미디어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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