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다섯 번째 퀸스데이인 12일 잠실 넥센 전에 인기가수 아이유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프로야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온 아이유는 임태훈 선수의 등번호인 51번을 달고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평소 아이유가 임태훈 선수의 팬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임태훈 선수를 평소에 무척 좋아하고 응원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뜨거운 야구 열기에 걸맞게 열심히 시구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그룹 2AM 멤버 임슬옹과 듀엣곡 ‘잔소리’로 각종 가요 차트를 석권하며 가요프로 첫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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