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우가 오는 10월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대물’에 깜짝 출연한다.
김태우는 고현정과의 친분으로 출연, 극중 고현정이 맡은 서혜림의 전 남편으로 첫 회에 등장한다.
김태우와 고현정은 2009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에 김태우는 ‘대물’ 출연 제의을 받고 흔쾌히 응했으며 김태우의 촬영은 9월 초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한편 현재 방영중인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후속으로 준비중인 ‘대물’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다루는 만큼 정치와 권력 관계를 아우르는 희대의 대작이다. 고현정을 비롯해 차인표 권상우 등 톱스타의 출연으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