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시스루룩의 블랙 드레스로 섹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써니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창사 20주년’ 행사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채색 계열의 드레스를 주로 선보였고, 태연과 티파니 써니 등은 블랙 리틀 드레스로 성숙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중 써니는 어깨 부분의 비즈와 셔링으로 화려한 포인트를 더한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써니는 드레스 아래로 화이트 컬러의 속옷이 은은하게 비치는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써니의 시스루룩을 본 네티즌들은 “카라 강지영 이어 써니도 시스루룩?”, “시스루룩이 아니었어도 이뻤을 것 같다”, “의상 때문에 써니가 신경쓰였을 듯”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써니에 앞서 걸그룹 걸그룹 카라의 막내 멤버 강지영은 공항에서 출국하는 사진을 통해 시스루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 ’엽기듀오’ 노라조 조빈, ‘리즈시절’ 훈남사진 ‘깜짝’
▶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 소녀시대 써니,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성숙미 ‘물씬’
▶ 이승기, 실물 사진 화제…"구미호때문에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