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깨끗하고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풍차녀’ 1위로 꼽혔다.
해외패키지전문 여행박사(www.tourbaksa.com) 측은 지난 8월 1일부터 3주간 일본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를 방문한 국내 여행객 총 517명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네덜란드가 생각나는 풍차녀는 누구?’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신민아가 329명(63.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얻었다. 여행박사 황교윤 팀장은 “설문에 참여한 다수의 여행객들은 ‘신민아는 서구적인 체형과 동양적인 호감형 인상을 주는 매력적인 풍차녀’라고 평했다”고 전했다.
2위는 소녀시대 윤아(167명, 32.3%)가 차지했다. 황 팀장은 “여행자들은 ‘소녀시대 윤아씨도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인상을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로 아름다운 네덜란드 풍차와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민아는 새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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