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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이 캘빈클라인 진 가을 화보를 촬영. 어린 소녀로만 보이던 이미지를 버리고 성숙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청바지 모델의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이들은 캘빈클라인 진의 익스트림 스키니 X Jeans(엑스 진)과 같은 톤의 데님 셔츠를 매치. 매혹적인 자태와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특히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뭇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던 베이비 페이스 설리는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세 멤버중 가장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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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는 엑스 진과 타이트한 저지 티셔츠를 입어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 숨겨져 있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청순 글래머 아이돌의 등장을 알렸다.
세 멤버 중 가장 슬림한 몸매의 크리스탈은 캘빈클라인 데님 익스트림 스키니 X Jeans(엑스 진)을 완벽하게 소화 하며 그녀만의 강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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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이 모델로 나선 제품은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트림 스키니 핏 캘빈클라인 엑스 진으로 그 동안 선보였던 다른 어떤 제품 보다 기능성이 가미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바디 라인을 슬림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제품이다.
사진 = 캘빈클라인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