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신인가수 오리가 흡사한 외모로 동일인물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내 게시판에는 ‘걸스데이 민아의 정체가 밝혀졌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는 2009년 1월께 데뷔했던 가수 오리와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 민아가 동인인물이라는 것.
사진만으로 비교해본다면 오리와 민아는 상당히 비슷한 외형임을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 역시 “보면 볼수록 싱크로율이 높다”, “둘 다 귀여운 인상이네”, “착각할 만큼 닮았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런 사실을 부인하며 오히려 이런 루머 때문에 속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오리 앨범 재킷,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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