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정우성과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수애는 30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 SBS 새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데뷔 후 이렇게 진한 키스신은 처음이었다”는 수애는 “동이 트는 줄도 모를 정도로 키스신에 몰입해 촬영했다. 첫 촬영을 키스신으로 시작해 어색할 줄 알았지만, 즐겁게 스타트를 끊은 것 같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함께 자리한 정우성은 “수애가 데뷔 이래 키스신이 처음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좋은 경험으로 남겨주고 싶어 굉장히 노력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수애는 ‘아테나’에서 국정원 소속의 분석관과 비밀조직 소속의 특수요원을 오가며 이중스파이인 윤혜인 역을 맡았다.
‘아테나’는 오는 12월 방영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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