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리스’ (IRIS)의 촬영지 일본 아키타 현에서 제작진과 배우를공식 초청해 감사패를 전했다.
지난 8월 27일 일본 아키타 현에서 진행된 ‘아이리스’ 감사패 증정식에 출연 배우를 대표해 정준호와 제작사 대표 정태원, 양윤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번 표창은 아키타의 지명도를 높이는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기리기 위해 올해 창설된 상으로 그 첫번째 수상자로 ‘아이리스’ 팀이 선정됐다.
아키타는 극 중 현준(이병헌 분)과 승희(김태희 분)의 아름다운 러브신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 곳으로 이 후 관광지로 각광받으며 ‘아이리스’의 가장 큰 수혜자로 떠올랐다.
이에 아키타는 감사의 뜻으로 8월26일부터 28일까지 제작자인 정태원 대표를 비롯해 배우 정준호, 양윤호 감독 등을 공식 초청해 특별 행사를 가졌다.
아키타현의 열성적인 관심에 ‘아이리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아이리스’에 대한 아키타현민 모두의 마음이 전해져 감동적이다. 2009년 ‘아이리스’를 촬영할 때 가족과 같이 생각해 준 아키타현의 모든 관계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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