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35)이 미국서 세 살 연하의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최윤영과 신랑 박모 씨 부부는 7월 2일 미국 맨해튼에서 가족과 친지들과 초대해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최윤영은 결혼식에 앞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최윤영은 1995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1996년 배우 배용준과 이영애 주연의 KBS 2TV 드라마 ‘파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SBS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06년에는 영화 ‘투사부일체’ 에서 열연했다.
이외에도 최윤영은 2004년 요가 비디오를 발표해 직접 요가학원을 운영했다. 2007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도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영화 ‘투사부일체’ 스틸컷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상상 부르는 구하라 셀카…우비소녀? 수녀? 유령? 인도여성?
▶ 최희진“애 죽고 미안해한 태진아, 딸처럼 여긴다며 작사 의뢰”
▶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에 합창단 울고 시청자 웃었다
▶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 이승기 망언? 망언 아닌 할머니 배려 …"역시 바른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