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동생 이완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연예인으로 소녀시대 태연을 꼽았다.
김태희는 7일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해 여자 연예인 중 동생 이완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소녀시대 태연"이라고 답했다.
김태희는 "태연은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 보여 동생에게 소개시켜주면 좋을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김태희는 이날 자신의 실제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포털사이트에 키가 165cm로 공개됐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한 뒤 “어떤 사람들은 내 실제 키가 160cm도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162cm”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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