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슈퍼스타K2’ 본선 첫 1위를 차지했다.
장재인은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첫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날 TOP 11에게 주어진 미션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것.
이날 마지막 도전자로 무대에 오른 장재인은 확 바뀐 고전적인 헤어스타일에 트레이드마크인 기타를 들고 공연을 시작했다. 장재인이 부른 노래는 남진의 ‘님과 함께’.
장재인이 이 곡을 어떻게 재해석할 지 관심을 모았고 그녀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녀는 노래를 진심으로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팬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이 탈락하며 TOP8이 확정됐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 ’세븐女’ 박한별, 앞머리 가발 붙이고 인형미모 과시
▶ 최희진, 반성글에 섹시사진?…“노출증 있습니다”
▶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