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닮은꼴을 찾아주는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이용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46% 일치했다.
신동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귀여운 으름장을 놓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신동이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이용한 결과를 나타낸 것.
‘설운도와 46% 닮은꼴’이라는 독특한 결과와 “그다지 닮지는 않았지만 굳이 한 명을 꼽자면”이라는 설명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46%라는 수치가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다”, “확 닮은건 아닌데 오류라도 생긴 건가?”, “신동이 얼굴인식한 사진 얼짱 각도다”, “자랑하려고 올린걸까”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신동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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