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탱크’ 박지성(29맨유)이 19일(한국시각) 2010~201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의 빅매치에 결장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리버풀전을 앞두고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박지성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발목 부상으로 결장이 불가피한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대신해 박지성이 최적임자라고 판단한 것.
하지만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대신 라이언 긱스를 선택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을 결정했다.
한편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는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지며, 국내에서는 19일 오후 9시 30분부터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