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참가자 존박이 배우 김래원과 닮은꼴로 등극했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존박과 김래원의 닮은꼴 사진이 게재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 2’의 본선 진출자인 존박은 서글서글한 눈매와 큰 키 등 외모는 물론, 중저음의 보이스까지 김래원과 흡사하다는 것.
네티즌들은 “볼 때 마다 닮아서 형제 같다고 생각했다”, “존박과 김래원, 둘 다 멋지다. 닮은꼴 훈남이다”, “존박 노래 부를 때 설렌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등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존박은 17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 가수 이효리의 히트곡 ‘텐미닛’을 알앤비(R&B) 버전으로 선보여 톱 8에 진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엠넷 ‘슈퍼스타K 2’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퀴즈왕’ 이지용-연극배우 임정선 ‘4년째 열애’ 곧 결혼
▶ 윌셔, 사시미 드레스 ‘충격’…레이디 가가에 사과 의미
▶ 유재석, 핫팬츠 차림 귀가…굴욕No! 당당한 워킹
▶ 담양 구들장 소녀, 카이스트 합격 ‘깜놀’
▶ 빅뱅-유노윤호-김범 초호화 출연진… ‘하루’ 24일 공개
▶ 칼같은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