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가 내려 서울 청계천이 범람하고 1호선 등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승강장에 물이 유입되면서 오후 2시 43분부터는 전동차가 이 역에 서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또한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에서 전동차의 양 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되고 있다. 1호선 오류동역도 침수돼 구로역~인천역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서울 청계천 일대도 홍수 피해를 겪고 있다. 물이 들어차 건물 안으로 들이닥치고 청계천 근처에 있던 일부 차량도 물에 잠기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 지역 역시 시간당 최대 80㎜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주택 250가구가 침수되고 도로 11곳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태희, 바가지머리 파격변신…"여전히 여신"
▶ 이연희, SM파티사진 이어 뉴욕사진 공개…"추석선물"
▶ 소녀시대 태연·서현, ‘슈퍼배드’ 더빙 "싱크로율 100%"
▶ ’연기파아역’ 주다영, 공항패션으로 "학다리 청순인형"
▶ 한유라, 남편 정형돈 미니미 후드티 공개…"깜찍해"
▶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