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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양요섭 “‘숨’녹음 후 라이브 부담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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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염수술로 인해 컴백에 차질을 빚은 비스트 양요섭이 신곡 ‘숨’ 라이브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고백하며 각오를 다졌다.

비스트는 28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숨’을 비롯한 3집 전곡을 공개했다. 요섭은 음원공개 직후 자신의 요즘을 통해 “비염수술하고 녹음하느라 너무 힘들게 준비한 앨범이다. 불법다운노노!”라고 당부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원래 걱정근심 많던 제가 ‘숨’을 녹음하고 나서 라이브라는 부담감에 많이 힘들었다ㅜㅜ 이제 코앞이니 그런 걱정 조금씩 없애고 앞만 보고 달리겠다. 비스트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 시작해볼까요 우리????!”라며 각오를 다졌다.

요섭 외에도 리더 두준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밤새가며 녹음했다!! 예쁘게 들어 달라ㅠㅠ”라고 전했다. 손동운 역시 자신의 요즘에 “몇 번이고 녹음하고 수정하고 준비했다 예쁘게 봐 달라. 열심히 달리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비스트의 타이틀곡 ‘숨’은 각 음원 사이트마다 몰려든 팬으로, 접속 과부하가 일어나기도 했으며 곧바로 실시간 차트에 급상승한 순위로 당당하게 진입하여 모두 1위를 달리는 쾌조를 보였다.

비스트는 30일 오프라인 음반 발매하며 다음달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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