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솔로가수 AJ로 데뷔했을 당시 활동했던 댄스곡 ‘댄싱슈즈’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10월3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 1부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는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이 ‘뜨악산 국립공원’으로 가상 수학여행을 떠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수학여행에 함께한 역대 ‘뜨형’ 소개팅녀들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조우해 함께 커플게임을 즐겼다. 막간을 이용한 장기자랑이 다가오자 이기광은 댄스곡 ‘댄싱슈즈’에 맞춰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소개팅녀들은 이기광이 흰 티에 검은 교복바지를 입은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이기광은 호응에 힘입어 맏형 탁재훈의 파트너 유지현 씨를 택했다.
탁재훈은 발끈하며 “왜 그쪽으로 가냐”고 광분했지만, 이 모습을 본 김구라는 “너도 아쉬우면 춤 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