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렉시가 한층 여성스럽고 청순해진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렉시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왜 내 얼굴이 착해져가는 것처럼 보일까? 누구의 말처럼 기센 여자에서 기가 빠진 걸까? 더 중요한 건 이젠 이런 얼굴이 낯설지 않다는 것”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렉시는 기존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여전사의 모습에서 벗어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청순하게 착해진 렉시의 최근 모습은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렉시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언제 가수로 다시 나오시나요?”, “여전히 동안 미모! 착해보여요”, “그대로네요. 렉시 노래 너무 듣고 싶어요” 등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2003년 ‘애송이’로 정식 데뷔한 렉시는 2008년 정규 4집을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새 음반을 내지 않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사진 = 렉시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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