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A초등학교 축구부 소속 5학년 B군(11)이 체벌을 당한 뒤 하루 만에 숨져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4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B군은 지난달 18일 동료와 다퉜다는 이유로 축구부 코치 C씨로부터 머리 등을 여러 차례맞은 후 집에 돌아와 두통을 호소하며 구토를 하다가 다음날인 19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은 부검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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