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올 가을 어떤 헤어스타일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를 입증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순정남 상용(최다니엘)과의 새로운 만남에 고민하고 갈등하는 희중 역을 맡은 이민정은 머리에 웨이브를 줘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극중 웨이브 스타일을 선보인 이민정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 촬영 후 8월 열린 ‘시라노’ 제작보고회에서 이민정은 영화 촬영 때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생머리로 변화를 줘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민정은 작은 키의 아담한 체구를 가졌지만 짧은 단발부터 긴 생머리까지 모두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항상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민정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작고 눈도 크고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잘 어울린다”, “이민정은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예쁘다”, “정말 예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스케’ 강승윤, 과거 얼짱신청 이력 공개 ‘풋풋’
▶ ’지연 위로’ 정가은, 네티즌 비난에 트위터 중단 선언
▶ 정윤돈 "’슈퍼스타K 2’낙방?…방송에 희생됐죠"
▶ 전도연 파격드레스…네티즌 "최고 시스루룩" 극찬
▶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