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투애니원(2NE1) 신드롬을 잠재웠다. 컴백 1주일 만에 가요프로 정상에 오른 것.
비스트는 10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숨’으로 K-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트로피를 거머쥔 비스트는 "항상 우리를 위해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 그리고 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스트는 수상 직후 대기실에서 모두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 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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