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동광장 인근 철로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대전역 인근 경부고속철도 공사 작업 중 길이 120㎝, 직경 40㎝의 폭발물이 발견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이 폭발물을 6.25 당시 사용된 항공투하탄으로 추정하고, 폭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군인 등 3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한 상태다.
폭발물을 최초 발견한 포클레인 기사 이 모(52) 씨는 경찰 조사에서 "땅파기 작업을 하던 중 이상한 물체가 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스케’ 강승윤, 과거 얼짱신청 이력 공개 ‘풋풋’
▶ 신동, ‘슈퍼스타K’ 박보람 분장…100% 싱크로율
▶ ’지연 위로’ 정가은, 네티즌 비난에 트위터 중단 선언
▶ 정윤돈 "’슈퍼스타K 2’낙방?…방송에 희생됐죠"
▶ 전도연 파격드레스…네티즌 "최고 시스루룩"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