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혜진은 지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레드와 대조되는 실버계열의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슬리브리스 느낌의 이 드레스는 가슴부위에 엑스(X) 모양의 포인트 장식이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또 한혜진은 컬링이 도드라진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블랙 클래치백, 반지로 여신느낌을 연출했다. 평소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로 사랑받았던 한혜진의 이날 변신은 팬들을 반색케 했다.
사진을 본 이들은 “혜진 언니 미모가 점점 돋아난다”, “이제 결혼할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레알 대신 짜장’…몰랐던 순우리말 ‘시선집중’
▶ 가인, ‘돌이킬수없는’ 맨발댄스로 탱고열정
▶ 부산영화제 미니원피스 ‘각광’…’시크블랙-청순누드’
▶ ’슈퍼스타K2’ 김소정-김은비, 포스작렬 ‘셀카공개’
▶ ’슈퍼스타K2’ 강승윤, 과거 얼짱신청 이력 공개 ‘풋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