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2’ 탈락자 김소정과 김은비가 일상에서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정은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김은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은비랑 지수랑 DOHC 다녀왔다! 단장님이 주신 선글라스 끼고 ♥”라는 글을 달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김소정은 볼을 부풀린 후 익살스러운 표정을 연출했고, 탈락직후 눈시울을 붉혔던 김은비 역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김소정은 이전에도 김은비의 민낯 사진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편한 옷차림의 김소정이 침대에 기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모습에 “은비, 스마트폰 쓰려고 애쓰는 중”이라며 짧은 설명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탈락 이후에도 깊은 우정을 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정들자마자 헤어졌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우정은 이제부터 시작”, “우는 모습으로 헤어졌는데 다시 웃고 있다”, “표정이 한결 가벼워 진 것 같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 김소정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김가연, 악플로 인한 가슴앓이 고백
▶ 배다해, 에구구구 기타연주 깜짝선물
▶ 아라, 플레이오프3차전 S라인 깜찍시구
▶ 조권, 가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 깜짝 선물
▶ 강승윤, 팬카페 감사글 “일반인 강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