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배우 옥주현이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대본 리딩 중에 투명의자 자세를, 달밤에 체조를 하는 게 본인만의 노하우.
옥주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슛 가기 전에 투명의자에 앉아 대본체크”라는 짧은 글과 함께 마치 의자에 앉은 듯 버티기 어려운 포즈를 취한 채 대본을 읽었다.
앞서 옥주현은 한강에서 달밤의 체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편안한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신은 채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운동 중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노력파는 다르다”, “저절로 만들어진 몸매가 아니었다”, “항상 운동하고 정말 부지런하다”,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현재 옥주현은 올 하반기 방영예정 드라마 ‘더 뮤지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옥주현 트위터,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 LPG, 뺑소니범 검거에 일조 "의상에 피범벅"
▶ ’왕비호’ 윤형빈, 걸그룹에게 "엄청 무식해" 독설
▶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