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신사복 브랜드 브리오니가 신라호텔 매장의 인테리어를 전면 개편, 11일 리뉴얼을 오픈했다.
브리오니의 새로운 글로벌 부티크 콘셉트를 적용한 브리오니 신라 호텔점은 절제된 컬러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재탄생 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온화하고 깊이 있는 베이지가 메인 컬러로 사용됐고, 브론즈 메탈과 글로시한 블랙 컬러의 가구로 모던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남성복과 여성복 섹션으로 나눠진 매장은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VIP 고객의 휴식과 상담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도 마련됐다.
브리오니 브랜드 총괄을 맡고 있는 우성희 이사는 “국내 VVIP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집중되는 매장인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쇼핑을 즐기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브리오니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 LPG, 뺑소니범 검거에 일조 "의상에 피범벅"
▶ ’왕비호’ 윤형빈, 걸그룹에게 "엄청 무식해" 독설
▶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