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마른 몸매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옷발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김민희는 지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평소 김민희는 마른몸매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패션센스를 자랑해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역시 김민희는 니트소재와 실크느낌의 롱스커트가 레이어드 된 베이지 계열의 드레스를 소화했다.
선배 윤여정과 레드카펫을 밟은 김민희는 스키니한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로 과감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뿜어내 팬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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