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에게 아이라인을 지우고 맨눈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장영란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연상의 여인 특집 ‘누난 너무 예뻐’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해 9월, 3살 연하 한의사 남편과 화촉을 밝힌 ‘새댁’ 장영란은 결혼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남편에게 ‘맨 눈’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은 괜찮다는데 아직 공개하기 어렵다” 며 “침대 머리맡에 아이라이너와 거울이 있어서 언제든지 바로 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연진은 연하 남편과 살기위한 장영란의 몸부림에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장영란은 ‘내맘대로 랭킹’ 코너를 소개하며 과거 무심한 주위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았던 경험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