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열애 중인 공식커플 세븐과 박한별이 끼고 있는 커플링이 포착돼 화제다.
세븐은 신곡 ‘아임 고잉 크레이지’(I’m Going Crazy) 뮤직비디오에 박한별과 커플로 등장해 오랜된 연인의 아픔을 표현했다. 커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건 데뷔 후 최초 있던 일로 뜨거운 관심에 섰다.
이런 가운데 세븐과 박한별이 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노출돼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더욱이 이들이 나눠 낀 커플링이 구찌타임피스 & 쥬얼리의 2010 가을 시즌 신제품으로 알려져 열기를 더 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서로에게 고함과 폭언을 퍼부으며 격렬한 싸움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치 이들의 실제 사랑싸움을 훔쳐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리얼리티를 살려냈다.
사진 = ‘아임 고잉 크레이지’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