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의 ‘보톡스 운동법’이 화제다.
10월 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정아름은 탄탄한 허벅지와 매력적인 엉덩이 라인을 만들 수 있는 ‘보톡스 운동법’을 공개했다.
‘보톡스 운동법’이란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 윗부분 라인을 마치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볼륨감 있게 만들어 주는 운동이다. 정아름은 “키 포인트는 틀어진 골반을 바로 맞추는 것”이라며 “몸의 양쪽 균형이 맞아야 운동효과가 좋다”고 덧붙였다.
정아름은 “9년 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할 당시 남들보다 큰 덩치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지만 다 실패했고, 결국 내게 맞는 운동법을 찾다가 ‘보톡스 운동법’을 발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특히 여성 시청자들은 “정말 운동 효과가 클 듯, 내일부터 당장 해야겠다”, “여자들의 고민이 엉덩이와 허벅지 인데 ‘보톡스 운동법’을 하면 정말 살이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아름 몸매처럼 될 수 있다면 나도 당장 시작 해야겠다”등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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