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세정이 KBS 2TV 새 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극본 이금주 / 연출 지병현, 차영훈)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랑하길 잘했어’는 회사 선후배이자 앙숙이던 두 남자가 퇴직 후 사돈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경쾌한 드라마. 오세정은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이후 3년 만에 ‘사랑하길 잘했어’의 여주인공 도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오세정은 “최근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지난 3년여 간의 공백을 정리했다”며 “‘사랑하길 잘했어’를 통해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사랑하길 잘했어’는 ‘엄마도 예쁘다’ 후속으로 오세정과 전소민, 최주봉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버터플라이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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