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 2’에서 탈락자 공개에 앞서 “60초 후에 발표됩니다”라는 MC 김성주의 말 이후 광고가 아닌 무대 위 60초 동안의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한 인터넷 매체는 ’슈퍼스타K2 60초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으로는 볼 수 없었던 일련의 과정들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 MC 김성주는 탈락자 발표를 앞두고 후보자인 허각과 강승윤을 똑바로 보지 못한 채 대본을 점검했다.
이미 관문을 통과한 장재인과 존박은 탈락 후보자들을 찾아와 잘 될거라고 격려했으며, 그 사이 김성주는 최종 결과를 전달받고 다시 무대에 올랐다. 방송이 시작되자 김성주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강승윤의 탈락을 알렸다.
이로써 ‘60초의 비밀’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광고 나가는 동안 무대 위 상황은 어떨까 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 2’는 강승윤의 탈락으로 장재인과 존박, 허각이 TOP 3에 올랐다.
사진= Mnet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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