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야구유니폼을 입고 패션쇼 모델로 나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백지영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신당동 SBA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열린 ‘천하무적야구단 유니폼 패션쇼’에 등장했다. 이날 백지영은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섹시한 분위기로 무대를 장악하는 백지영은 이날 스포티한 유니폼을 입었음에도 요염한 눈빛과 포즈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패션쇼에는 백지영 외에도 김창렬 김성수 김동희 탁재훈 김현철 임형준 등이 런웨이를 장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