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제 4회 ‘공주 신상옥 청년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국 영화계의 거장 고(故)신상옥 감독의 뜻을 기리는 ‘제4회 공주 신상옥 청년 영화제’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충청남도 공주 금강 둔치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민효린은 행사기간 동안 고(故) 신상옥 감독의 뜻을 이어받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으며 14일엔 공주로 내려가 레드카펫과 시상식 시상자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공주 신상옥 청년영화제’는 국내 아마추어 단편 영화제로서는 최대 규모의 시상금을 걸고 미래 영화인들이 경합을 벌이는 젊은 영화축제다.
개막식은 탤런트 박형준과 방송인 이예랑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준원(공주시장) 안희정(충남도지사) 고광철(공주시의회 의장) 등 각 계층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써니’ 촬영이 한창이며 2011년 초 방영예정인 드라마 출연 준비와 더불어 각종 CF 계약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스타폭스 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다비치 강민경, ‘부쩍 마른’ 최근몸매…무슨 일?
▶ 혼자 노는 ‘역삼동 여신’ 화제 “남자는 바퀴벌레”
▶ 인기 걸그룹 미성년 A양 담배사진 파문…결국 루머 판명
▶ 강승윤, ‘슈퍼스타K2’ 출신 첫 가요프로 데뷔
▶ 주아민, 미니홈피 “너를 믿어”…전 남친 MC몽 위로메시지?
▶ 레이디 가가, 15살 때 모습 “지금이랑 완전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