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최근 이브 로시라는 한 남성이 열기구를 타고 스위스 제네바 호수 근처의 2400m 상공까지 올라가 자신의 새 제트팩을 타고 멋진 비행을 선보였다.
전 전투기 조종사인 로시는 자신의 새 제트팩을 착용하고 하늘을 날면서 두 번의 공중제비를 성공시킨 뒤 낙하산을 타고 안전하게 착지했다. 로시는 이번 스턴트에 대해 “아주 행복하고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로시는 “미국 애리조나의 그랜드 캐년을 비행하길 바란다.”며 “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