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콜롬비아 사진기자가 찍은 UFO 사진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기자가 찍은 UFO 사진


확대보기
콜롬비아 사진기자가 우연히 촬영한 미확인비행물체(UFO)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콜롬비아 언론 ‘카라콜 라디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콜롬비아 석유도시인 바랑카베르메하에서 두 대의 UFO(OVNI)가 현직 사진기자에 의해 촬영됐다.

화제의 사진을 촬영한 에드가르 말라곤 기자는 당시 석유도시를 주제로 한 현장 취재 도중 UFO가 찍혔다고 밝혔다.

말라곤 기자는 현지 방송에 “석유단지 부근에서 UFO가 찍혔다”면서 “그 완벽한 타원 형태의 두 UFO는 고속으로 1km 이상 멀리 날아갔다.”고 말했다.



확대보기
이 같은 소식은 곧 UFO 관련 해외 웹사이트를 통해 알려졌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도 관련 뉴스가 올라오면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바랑카베르메하 근처에서 UFO가 목격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인근 작은 마을인 엘야니토에서는 UFO가 목격된 뒤 2,000여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현지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된 바 있다.



사진=에드가르 말라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이집트 피라미드 꼭대기서 발견된 미스터리 ‘개’…정체 밝혀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