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불륜녀 디스 동영상, 유튜브에 올라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신랑 아니구만!”

영심할머니로 알려진 영심사 임성자 원장이 불륜남을 남편으로 속이고 찾아온 여성에게 호통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불륜녀 호통치는 할머니’라는 제목의 영상 속에 여성이 ‘불륜녀 디스’로 불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건은 한 여성이 불륜남을 남편으로 속이고 영심할머니에게 물점을 봐달라고 하면서 시작됐다. 영심할머니는 물점을 보던중 여자가 건넨 사진의 주인공이 여자의 남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바로 알아차리고 호통을 친 것.


현재 유튜브(http://youtu.be/7fl7wBw_gDg)에서는 이 내용이 담긴 몰카 동영상이 많은 유저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속 영심할머니는 사진속 남자를 불륜의 남자라고 지칭하며 두 남녀의 관계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7~8년이나 된 사실까지 알아내는 한편 여자에게 남자와의 관계를 끝내야 한다고 조언하기까지 했다.

영심할머니는 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할 당시 그의 조기복귀를 예언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인터넷뉴스팀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18세 女, 남편 사망 후 산 채로 화장됐다…‘순장’ 강요한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이집트 피라미드 꼭대기서 발견된 미스터리 ‘개’…정체 밝혀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