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파 배우의 파격 변신?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40)가 허벅지와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패션으로 시사회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히로인인 그녀는 이날 월트 디즈니사가 제작한 ‘아이언맨 3’ 시사회가 열린 할리우드 엘 캐피탄 극장에 대담한 시스루 패션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옆라인을 따라 다리에서 가슴까지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미국 연예잡지 ‘피플(People)’이 뽑은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돼 경사가 겹친 그녀는 시사회장에서 시종 환한 미소를 잃지않으며 여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지난 2003년 록그룹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35)과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