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뉴스 홈 나우뉴스 홈 나우뉴스 홈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국제 일반

[포토 story] 바다에 사는 강아지? 희귀 물고기 포착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기자
입력 1970.01.01 09:00수정 2014.03.27 17:5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바닷속에는 정말 희한하게 생긴 물고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이버들 사이에서 ‘물 속 강아지’라고도 부르는 이 물고기의 이름은 ‘헤어리 프로그피쉬’(hairy frogfish)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골어류 씬벵이과로 분류하는 이 물고기는 주로 열대 및 온대 해역에 삽니다.

확대보기
이 물고기는 생물학 박사이자 해양전문 사진작가 알렉산더 머스타드가 최근 인도네시아 슐라웨시의 렘베 해협(Lembeh Strait)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머스타드 박사는 “복실복실 털이 나있는 외모 때문에 다이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물고기” 라면서 “잠시도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카메라에 담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사진=Top photo/Barcroft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이 기사 읽어보셨나요?

TWIG 연예/이슈/라이프
서울EN 연예 핫이슈
월드피플+

  • 25년 만에 합법적 복수…아빠 살인범 잡은 브라질 여경 화제

    경찰이 된 딸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을 검거해 화제다. 여경은 “이제야 사법정의가 제대로 구현된 것 같다”면서 뒤늦게나마 돌아가신 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린 것 같다고 기뻐했다.영화와 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은 브라질 경찰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고 있는 지슬라이네 시우바(34).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시우바는

  • 나홀로 러 군 500명 사살…우크라 ‘영웅’ 드론 조종사의 죽음

    무려 500명이 넘는 러시아군을 사살한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조종사가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우크라이나 매체 뉴 보이스 오브 우크라이나 등 현지언론은 우크라이나군 제68 독립여단 소속 빅토르 스텔마흐(29) 하사가 전사했다고 보도했다.‘사바’라는 콜사인(호출부호)으로 불리는 스텔마흐는 우크라이

    • 글로벌 탑뉴스

  • 우크라에 7만원 기부했다가 징역 12년형…美 여성 항소 기각

    우크라이나 자선단체에 7만원 정도 되는 금액을 기부했다가 러시아 법원으로부터 12년형을 선고받은 여성의 항소가 기각됐다.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포스트 등 외신은 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 지방법원이 11일(현지시간) 크세니아 카렐리나(33)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고 보도했다.미국과 러시아 이중국적자인 그는 지난 1월

  • 탈레반, 수천 명 앞에서 살인범 총살…SNS로 ‘공개 처형 초대장’ 보내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간)을 통치하는 탈레반이 살인범에 대한 공개 처형을 실시했다.아프간 동부 파크티아주(州) 주도인 가르데즈에서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처형이 실시됐다.파키스탄 더 뉴스 인터내셔널 등 외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처형된 모하마드 아야즈 아사드는 스포츠 경기장에서
    • 아하! 우주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사태

    5년 후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 아포피스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응용물리학 연구소는 지구에 최근접한 아포피스가 지구 중력의 영향으로 진동과 산사태가 발생해 변형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혼돈의 신’을 뜻하는 이집트 신화 속 아펩에서 이름을 따온 아포피스(Apop

  • 초신성 폭발 임박한 베텔게우스의 밝기 변화는 사실 동반성 때문?

    밤하늘에 가장 밝은 별 가운데 하나인 베텔게우스는 사실 지구에서 600광년 이상 멀리 떨어진 별이다. 과학자들은 베텔게우스의 지름이 태양의 700배 이상이고 부피는 4억 배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밝기는 태양의 최대 10만 배 수준이고 질량은 태양의 14~19배나 되는 초거성이다. 이 정도로 밝기 때문에
    •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18세 女, 남편 사망 후 산 채로 화장됐다…‘순장’ 강요한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부부 강간’은 성폭력 아니다”…‘강간 공화국’ 인도 법원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케찹 : 세계이슈
  • “자라나라 줄기!”···식물 크기 결정하는 ‘이것’

    “자라나라 줄기!”···식물 크기 결정하는 ‘이것’
  • 산갈치가 ‘재앙의 전조’로 불리는 이유는

    산갈치가 ‘재앙의 전조’로 불리는 이유는
  • ‘태풍 4개가 동시에’···서태평양에 무슨 일이

    ‘태풍 4개가 동시에’···서태평양에 무슨 일이
  • 남극서 사상 첫 ‘호박’ 발견

    남극서 사상 첫 ‘호박’ 발견
  • 태국 ‘스타 하마’ 무뎅 덕분에 촌부리 관광 수입 급증

    태국 ‘스타 하마’ 무뎅 덕분에 촌부리 관광 수입 급증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