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해 전형적인 환절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피부가 더 예민해질 수 있어 주의를 해야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유난히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거칠어지고 칙칙해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들뜨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피부탄력이 떨어짐에 따라 모공이 넓어지는 현상도 많은 여성들의 고민 중 하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보습제품을 자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은 기본이고, 충분한 수분섭취, 적당한 운동, 숙면, 반신욕 등 일상생활에서 피부 건강에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혹은 시간과 노력을 아껴보고자 한다면 기존의 물광주사에 모공 수축 효과가 더해진 소위 ‘모공주사’만으로도 간단하게 피부 문제를 개선시킬 수 있다.
하이드로 리프팅, 속칭 물광주사는 히알루론산을 코 옆 팔자주름과 입 옆 주름을 포함한 얼굴 전체 피부에 주사하는 방식이다. 물광주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에 보습과 탄력의 개선 및 볼륨을 회복시켜 피부가 희게 보이면서 보다 탱탱하고 윤이 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노블레스 이명종 성형외과•피부과의 최규원 원장은 이러한 물광주사의 효과뿐만 아니라 넓어진 모공의 문제를 한꺼번에 개선할 수 있는 모공주사를 자체 개발해 주목 받고 있다.
모공주사는 물광주사에 들어가는 필러를 기반으로 몇 가지 성분을 추가한 것이다. 기존 물광주사가 가지는 효과와 장점들은 그대로 유지하되, 모공 수축 효과를 더해 피부톤, 보습, 탄력, 리프팅 개선뿐만 아니라 모공 축소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노블레스 이명종 성형외과•피부과 피부과 전문의 최규원 원장은 “자체 개발을 통해 기존 물광주사에 비해 시술 주기가 짧고 모공 자체 환경을 개선시켜 모공의 축소도 가능한 새로운 시술법을 만들었다”며 “기존의 물광주사가 3~6개월에 1회 시술로 진행되는 반면, 2주 4회로 진행되는 이 시술법을 통해 좀 더 빠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6인의 전문의로 구성된 노블레스 이명종 성형외과•피부과는 부산의료관광의 중심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에 위치한 병원으로 JCI인증과 한∙중∙일 미용전문센터를 갖춘 병원이다. 최근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상담 문의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