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담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 출시…바쁜 현대인 위한 천연다시팩

작성 2014.08.25 00:00 ㅣ 수정 2014.08.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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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 캠핑 등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매번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기가 어려운 계층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이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인스턴트 식품은 그 특성상 충분한 영양을 담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부실한 재료 등으로 매일 섭취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산 천연 재료를 사용해 건강에도 좋고 다른 인스턴트 식품처럼 조리도 간편한 천연다시팩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연 건어물과 한약재의 만남이 빚은 담백한 육수

오담(대표 이윤주)이 이번에 출시한 천연다시팩인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는 주부나 학생, 자취생, 워킹맘, 캠핑족, 직장인 등 요리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없는 계층에 적합한 식품이다. 2~30분이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으면서도, 한약재 등 국내산 천연재료의 사용으로 건강까지 충분히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의 장점은 크게 재료와 조리의 간편함, 품질 및 기술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는 1리터의 물에 다시팩 1개를 넣고 중불로 20분 정도만 끊이면 완성된다. 이렇게 조리할 수 있는 종류는 멸치육수와 꽃게육수 두 가지이며, 추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의 재료는 각 제품별 건어물과 함께 비린 맛을 제거하고 기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구목과 둥글레, 의이인 등의 한약재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맑고 시원한 맛과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고추씨와 무 등의 채소도 가미돼 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 재료 중에서도 엄선된 재료이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철저한 연구로 탄생한 고기술 제품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는 품질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재료를 원물 형태가 아닌 추출이 용이한 절단 상태로 가공하기 때문에 가루가 날리거나 가라앉는 현상이 적다. 특히 국물을 내고 건더기를 건져낼 필요 없이 티백화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티백은 표백하지 않은 천연 펄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다.

이런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는 철저한 연구를 거쳐 탄생한 기술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원료마다 가공공정을 달리해 비리고 텁텁할 수 있는 국물의 맛을 최대한 감칠맛 나게 한다. 또 재료의 선별, 세척, 건조, 로스팅, 분진제거 등 체계적인 공정관리로 규격화된 우수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오담의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는 ‘쉬운 요리, 재밌는 요리, 맛있는 요리’라는 3가지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오담은 이를 위해 3년에 걸친 연구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건어물만이 아닌 약초를 혼합한 신개념 다시팩이 탄생했다.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는 요리에 큰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사람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오담 홈페이지(http://www.odam.co.kr)를 통해 다음달 23일까지 론칭 이벤트에 응모를 하게 되면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오담은 이벤트 기간에 응모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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