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스타맘 슈, 강혜정, 김소현이 영유아 부모들의 필수품인 ‘아이행복카드’ 광고 모델로 발탁, 라희, 라율 자매, 하루, 주안 등 스타베이비들과 함께 광고 촬영에 참가했다.
아이행복카드는 만 5세 이하의 어린이집, 유치원의 보육료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슈, 강혜정, 김소현 모두 실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만큼, 아이행복카드의 장점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 모델로 발탁됐다.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슈, 강혜정, 김소현은 아이행복카드 광고 모델에 걸맞은 면모를 보이며 아이행복카드 TVCF에 완성도를 높여줬다.
가수, 영화배우, 뮤지컬배우로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사람이지만,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답게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며 환상의 호흡을 과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날 촬영에는 깜찍함으로 인기몰이 중인 ‘라둥이’ 라희, 라율, ‘똘똘이’ 주안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던 하루까지 모두 참여했다.
특히 스타 베이비들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우선 SBS의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라둥이’ 열풍을 몰고 온 라희, 라율 자매는 최근 방송에서 보여준 극과 극의 성격을 증명하듯 전혀 다른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며 현장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
여기에 라희, 라율과 같은 방송에 출현하는 주안이는 알파벳, 구구단에 이어 한번 들은 애국가까지 술술 외우는 신동답게 촬영 현장에서 나눠준 알파벳 젤리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보이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여성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또 하루는 엄마 강혜정을 압도하는 다양한 포즈와 끼로 주변 스태프들의 찬사를 듣기도 했다는 후문.
이처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명의 엄마와 네 명의 아이들이 함께한 아이행복카드 TVCF는 다음달 중 온에어 된다.
한편 아이행복카드는 만 0세에서 만 5세까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보육료 유아학비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카드인 아이사랑카드와 유치원 유아학비 인증 카드인 아이즐거운카드를 올해부터 아이행복카드로 통합해 운영 중이다.
나우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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